여행박사가 서울 본사 용산사옥을 길 건너 신축 건물로 이전하고, 7월 30일(수) 오후 4시 신사옥 지하 1층에서 오픈식을 진행한다. 여행박사는 이번 신 사옥 건축과 이전으로 ‘뉴 여행박사’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신사옥은 지상 8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여행박사가 추구해온 펀(FUN) 경영을 폭넓게 펼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중점 배치한 점이 눈길을 끈다. 2층에는 카페 엔티끄(nTeaQue)를 열었다. 하우스웨딩, 돌잔치 등 주말에는 이벤트 홀로 외부인들에게 개방한다. 5층에는 독특한 말문 틔우기 강의법으로 강남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영어 전문학원 ‘영나한’ 2호점이 입점했다.
여행박사 서울 본사 용산 신사옥 전경 모습이다. 직원들의 회의공간인 지하 강의실은 다양한 공개 강좌 공간으로 대여한다. 7월에는 3차례에 걸쳐 여행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사진과 글쓰기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트래비 아카데미(Travie Academy)’를 진행했으며, 보통마케터 안병민의 ‘마케팅 리스타트’ 강의를 무료로 열기도 했다. 지하 2층은 직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내 피트니스센터로 운영된다.
여행박사 주성진 공동대표는 “올해는 여행박사가 창립 14년을 맞이하는 해”라면서 “온라인 여행사로 성장해 온 여행박사가 인터넷을 넘어 고객들과 살을 부대끼면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신 사옥 이전의 취지를 밝혔다.
덧붙이는 글
출처: 여행박사
홈페이지: http://www.tourbak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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